경주시 중부동발전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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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중부동발전협의회(회장 정지운)는 지난 23일 중부동 주민센터(동장 이종월)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지역구 의원인 한현태 경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경하 주민자치위원장, 이상구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지역 자생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회칙제정 및 임원 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정지운 중부동발전협의회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협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책임감을 느끼며 항상 소통하며 지역현안 사항 해결과 발전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중부동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 역할을 하고자 지난 4월부터 창립을 준비하며 노력해왔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중부동 및 경주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발전협의회가 소통의 장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