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대구 달성군 자생단체.부녀회 `감포공설시장 장보기 투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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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감포읍사무소(읍장 최병윤)에서는 대구시 달성군의 자생단체 및 부녀회 40여명이 지난 23일 감포읍 감포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장보기 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달성군 자생단체 및 부녀회에서는 지난 5월 수산물 장보기 투어를 실시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어 감포공설시장을 재차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날도 재래시장의 수산물을 구입하고, 회타운에서 싱싱한 회를 시식하며 감포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에 최시영 감포공설시장 번영회장과 정미화 부녀회장은 다시 한 번 감포를 찾아준 달성군 자생단체 및 부녀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현수막 게첨 등의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감포공설시장 방문 후 한수원 본사를 찾아 한수원 홍보관을 관람하고 오류 고아라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황룡사 역사 문화관을 방문하여 옛 신라의 융성한 문화에 대해 체험한 후 좋은 추억을 가지고 경주 여행을 마쳤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경주와 감포를 재차 방문해주신 달성군의 자생단체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감포의 수산물을 비롯한 우수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며, “감포 방문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 다시 경주를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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