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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2일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하순옥)에서는 지난 20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3포(580kg)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전날 이취임식을 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회원들의 정성과 뜻이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하여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가 됐다.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은 회원 54명으로 구성되어 주기적인 사랑의 쌀나누기를 포함하여 장학금 전달, 자연정화활동 등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주신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하순옥 회장님과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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