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김석기 의원, (주)이모솔 `친환경 전기자동차 생산공장 유치`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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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이모솔 박호석 대표(좌로부터 2번째) 김석기 의원(가운데) (주)이모솔 이재완 의장(좌로부터 4번째)

[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석기 국회의원(경북경주,자유한국당)은 지난 19일 오후 국회사무실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연구개발의 선두 주자인 (주)이모솔 박호석 대표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생산공장 경주유치를 위해 재차 면담을 가졌다.

(주)이모솔의 전기자동차 생산공장을 경주에 유치하게 되면 약 2,5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되어 지역 청년들에게 삶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견인차 역할과 천년고도 경주의 친환경 관광도시 이미지 조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산업으로서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은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석기 의원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경주공장을 꼭 유치해서 일자리 창출과 경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경주시민 모두가 잘 살고 희망찬 경주 만들기에 더욱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의 경주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유망산업인 전기자동차 생산공장 유치를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의회, 경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한 한수원 등이 적극나서 다른 지역에 빼앗기지 않도록 기존의 법규나 조례에 얽매이지 말고 공장 유치라는 하나의 목적성에 다 함께 힘을 합쳐 사활을 걸고 유치를 성사 시켜야만이 미래 경주 발전의 확실한 청사진이 펼쳐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