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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농촌사랑 체리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5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은 15일 오전 경주시 건천읍 한 체리 농가를 방문해 체리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경주경찰서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경주경찰서 사랑나눔 봉사단이 체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이 많이 필요한 체리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인 A씨는 “체리를 손으로 하나하나 따려면 항상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 직접 오셔서 일손을 보태주니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경주경찰의 봉사활동이 어려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경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경찰서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5월에도 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손길을 나눈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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