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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농상생!!˝ 금요일 직거래 장터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

- 대구MBC,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생방송 통해 경주의 우수한 품목 홍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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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대구MBC와 함께 오는 16일 “도농상생! 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 직거래 장터를 이용, 이사금쌀 등 경주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농상생! 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은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 9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 총 13회에 걸쳐 대구MBC 주차장에서 장터를 운영하며, 장터가 열리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지역의 농특산물 품목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16일은 경주시 홍보의 날로써 생방송으로 경주시의 이사금쌀, 경주양동마을 다온한과, 털보양봉의 꿀, 다인영농조합의 새송이 버섯 등 경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하고 장터현장을 소개하며 판매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한영로 농정과장은 “올해 경주쌀 품질고급화사업과 벼건조저장시설지원사업 추진으로 이사금쌀을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을 통해 경주 이사금쌀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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