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최병준 도의원, 특성화고 학생 일자리 찾기 해법 모색
- '2017 경북교육청 취업박람회' 직접 찾아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8일
|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주 출신 최병준 의원은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경북교육청 취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참가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준 도의원은 ‘직업진로체험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소프트웨어 직업을 체험해 보기도 하고, ‘발명·창업·비즈쿨관’에서 다양한 발명·창업제품을 둘러보는 한편 학생들과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께 참가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6월 9일(금)까지 진행되며 채용면접관에서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참가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동향, 채용트랜드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하며 15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1,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발명·창업 비즈쿨관에서는 다양한 발명·창업제품 전시 및 체험활동과 미래직업관에서는 글로벌관, 농어업청년리더관, 산학일제도제학교관, 나노융합인력양성관 등 다양한 체험관을 통해 경북직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최병준 도의원은 ‘2017 경북교육청 취업박람회’ 개최와 관련하여 “현재 많은 젊은 인재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에게는 취업희망을, 기업체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졸취업 성공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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