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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환경취약지 정비로 청결도시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8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에서는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김헌국 면장 외 직원들은 소현2리, 나원1리, 나원3리, 복지회관 앞 이면도로 등을 찾아 바쁜 임무를 제쳐두고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정리하고 무단투기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어 1일부터는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요원들과 함께 금장 시가지 주요도로변과 아파트, 학교 주변 등 이면도로에 생활쓰레기, 불법 전단지, 잡초 등을 제거했다.

구역이 넓어 주요도로변을 시작으로 새한아파트 단지 등 9개 구역과 나원․금장 초등학교 주변 등에 잡초, 불법 현수막 정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했다.

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과 오후 때를 이용하여 2개조로 편성하여 환경 취약지 개선을 통해 면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맑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

김헌국 현곡면장은 “앞으로도 서경주역 부근 족구장, 게이트볼장을 비롯해 환경 취약지를 찾아 제초 및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전단지 등을 수거하여 일등 현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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