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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아동안전수호천사 간담회 개최

- 경주우체국. 한국야쿠르트. 모범택시운전자회. 아동안전지킴이집 등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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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에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경 경주시 성동동에서 경주우체국, 한국야쿠르트, 모범택시경주시지회,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등과 함께 '아동안전지킴이집·아동안전수호천사 간담회'를 실시, 상호 협력과 활동 중 어려움이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 등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우철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사회안전을 위해 봉사를 하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아동안전수호천사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분들과 적극 협력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동안전지킴이집. 아동안전수호천사는 2007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사건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와 경찰이 협력, 아동들을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고자 수립된 제도로 경주지역에는 90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과 150명의 아동안전수호천사들이 아동안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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