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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참전유공자봉사단, 영천국립호국원 참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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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대한참전유공자봉사단(단장 도경환) 경상북도 회장단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영천국립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국가유공자 묘역에 태극기를 달아드리고 주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년도에 10회째 실시하고 있는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의 국가관을 고취 시키고자 경북 23개 시,군 회장단 108명이 참석해 정성을 다했다.

도경환 단장은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만이라도 여러 각 단체 회원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호국용사들의 묘역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지체장애인 10여명도 함께 참석 해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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