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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취약지 생활환경 개선 집중

- 주요도로변·사적지·소공원 제초작업 및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 점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5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사무소(면장 김헌국)에서는 하절기를 대비하여 주요 간선도로변 및 사적지, 소공원(체육시설)과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 등 단계별 환경정비에 나섰다.

현곡면은 23일부터 직원과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구역을 배분하여 용담로, 안현로, 새안현로 등 주요도로와 진덕여왕릉 진입로 등 사적지 5개소, 무과리 소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 10개소의 현장을 점검하여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주변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마을입구 공한지 등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일괄 수거 하는 등 농번기 일손이 바쁜 공백을 면 직원들과 단체장들이 일일이 점검하여 현장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용담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과 사적지, 소공원에는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무성히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하고 작업 후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을 말끔히 정비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현장에 직접 참여한 김헌국 현곡면장은 “수시로 주요 도로변 및 사적지, 소공원과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 일제정비로 교통편의 제공 및 여름철 악취 발생 방지 등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면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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