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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께 문안 인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7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외동읍사무소(읍장 임보혁)에서는 1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지역의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문안 인사를 드리며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현재 외동읍 내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은 총 4명으로, 1명은 요양 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3명의 어르신은 모두 가정에서 가족의 보호 속에 생활하거나 혼자서 지내고 있은 상태이다.

임 읍장은 금번 방문으로 가정에 계신 3가정을 방문하여, 장수 어르신을 찾아 뵙고 어르신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장수 비결 및 애로사항 등 고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읍민 모두의 건강한 삶과 경로효친 사상을 마음에 새겨,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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