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정부학회 50주년기념 춘계학술대회 개최
- 전환기의 국정운영과 지방분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2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소장 박병식)와 한국정부학회(회장 김흥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교내 원효관에서 ‘전환기의 국정운영과 지방분권’이라는 주제로 2017 한국정부학회 5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정부학회의 50주년을 자축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전환기에 국가 사회가 직면한 새로운 문제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국대 지역정책연구소, 공공안전행정연구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희대 미래사회에너지정책연구원, 의정부시가 주관으로 참여하였으며,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과 김석기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김영종 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이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를 하며 재학생과 학회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정부학회 회장인 김흥회 동국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4개의 Roundtable을 포함하여 20개 세션에서 40여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며 세션 주제로는 새 정부의 국정 개혁과 리더십, 전환기 행정, 통일 외교 정책, 실크로드, 공직 윤리와 해석학, 시민사회, 여성 및 복지 정책, 치안과 안전, 경주 관광 정책, 원자력 정책과 지역 수용성등이 포함된다”며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학회의 족적을 되돌아보고 경주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는 담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학술대회의 뜻을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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