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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삼성예술고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1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양우철 경주서장, 학교전담경찰관이 경주시 내남면 소재 삼성생활예술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직접 빵을 만들어 마을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따뜻하고 친근한 경찰상을 구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최OO은 “우리가 만든 빵을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이들에게 나눠줘서 너무 즐거웠고 경찰서장님과 같이 빵을 만드니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라며 웃었다.

양우철 서장은 “학생들이 배운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 어른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에 우리경찰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고,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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