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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여성 6․25 참전유공자 특별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2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달 28일(금)부터 이번달 1일(월)까지 2017년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경주시, 포항시 거주 여성 6․25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특별위문을 실시했다.

6․25 전쟁당시 여성의 몸으로 간호 보조원, 철도군속, 첩보원등 다양한 신분으로 나라를 지키는 데 헌신한 경북남부보훈지청 관내 거주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는 총 9명으로 팔순 이상 고령이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특별위문을 통하여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감사를 표시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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