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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9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에서는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2017년 경주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 경주경찰서 화랑마루에서 2017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은 경주경찰서장,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경주관내 20개 초등학교의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박남주 회장 등 임원진 임명과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로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2017년 경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20개 초등학교의 3,675명의 회원이 등록, 매일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에 참석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활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양우철 서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매일 학교 앞 교통지도 및 안전관리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많은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최근 어린이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경주경찰과 함께 어린이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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