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2017년 봄학기 ‘주말 행복한 영어학교’ 개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8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지난 15일(토) 오전 공학관 강당에서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대학교 원어민 영어교육 사업인 ‘주말 행복한 영어학교’ 개학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15년 5월 경상북도교육청과 관학협력 협정을 맺은 이후 전형적인 주말 무료 방과후 수업으로 정착했다.
이날 경상북도교육청 마숙자 정책과장과 권영근 장학관, 장명순 장학사와 학부모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국제교류원 박창수 원장은 환영사에서 “타이트한 영어단어 외우기나, 문법 수업이 아닌 원어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영어를 익힌다면 학습효과가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17년 봄학기 행복한 영어학교는 경주, 포항, 영천지역 31개교 392명이 신청을 했으나 여건상 부득이하게 5, 6학년 7개 반 95명으로 운영하게 됐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3시간씩 제공되며 오는 6월 24일 까지 10주 동안 진행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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