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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립도서관 고대영 작가 초청 `지원이와 병관이` 특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3일
↑↑ 지원이와 병관이 고대영 작가 초청 특강 (거짓말 책자안내)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 시립도서관(관장 이해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3일 오후 2시부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저자인 고대영 작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라는 주제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탄생의 숨은 이야기 및 작품세계 등을 소개 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공공예약서비스에서 인터넷 접수 또는 경주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054-779-8903,8911)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해근 시립도서관장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며 창작에 대한 꿈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영 작가는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인 길벗어린이에서 오랫동안 편집주간으로 활동했고,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손톱 깨물기’, ‘두발자전거 배우기’, ‘거짓말’, ‘집안치우기’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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