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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노사민정협의회, 찾아가는 노사문제 상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지역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달 건천․서면산업단지, 용강공단과 천북산업단지에 이어 6일 외동산업단지를 찾아 인사노무관리자와 간담회를 갖고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7년 노사관계 전망’과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만료에 따른 계약해지의 정당성’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이후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동국 공인노무사를 비롯한 협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회사별 현안문제의 다양성과 바쁜 일정을 고려하여 직접 현장을 찾아 회사 내 현안사항에 대한 장시간 상담을 통해 노사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어 호평을 받았다.

한인덕 노사협력과장은 “중소기업과 영세 사업장을 중심으로 근로자와 인사노무 관리자들과 찾아가는 노사문제 현장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일한만큼 공정하게 대우받으며, 60세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세대의 일자리까지 아우르는 협력적 노사관계가 정착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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