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0-23 오후 02:39: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국립경주박물관,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이랑 친구할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4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이랑 친구할래?'를 지난 3일(월)부터 오는 6월 30일(금)까지 매주 월요일~금요일에 운영한다.

'박물관이랑 친구할래?'는 유아의 눈높이에서 전시품을 이해하고 느낀 점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토기의 종류와 무늬에 대해 알아보는 '토기에 무늬가 콩!'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오늘날의 그릇과 과거에 토기르 비교 하면서 어떻게 쓰였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토기와 토기에 새겨진 무늬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문화재에 대한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장으로 무늬를 찍어 장식한 도장무늬토기의 다양한 무늬를 관찰하고, 토기모양이 그려진 액자에 도장을 이용하여 직접 무늬를 찍어보는 활동은 유아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중 원하는 시간(1시간)을 선택하여,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의 교육 및 행사(대상별 교육-단체)에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4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