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 실용음악공연학과 `지역주민 힐링콘서트`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3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 실용음악공연학과(학과장 박상희) 주관으로 3일 오후 5시에 본관 대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및 인근 경주시민이 참석한 ‘지역민을 위한 봄맞이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경주대의 구성원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지역과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대학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아울러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본 행사의 1부에서는 진승현교수의 기타독주곡으로 시작되어, 실용음악공연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및 보컬밴드 공연을 했으며, 2부에서는 국악을 재해석한 류정용 교수의 드럼산조, 북한 민족무용으로 전수된 구서영 교수의 쟁강춤, 고석용 교수의 5인조 전통타악기 공연 등 국악무대, 3부 뒤풀이 행사 등으로 참가자와 어우러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침체되어 있는 여러 사회 여건이지만 학생들은 무한한 잠재력과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오늘은 음악과 춤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가지자”고 격려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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