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LX공사 경주 취약계층 `사랑의 집짓기` 지적측량 무료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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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함께하는 사람들' 모임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순수회비로 시행하는 사랑의 집짓기 10호집 신축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경주시 내남면 박달리 164 번지외 1필지에 대한 경계 및 분할측량을 무료로 실시했다.
LX경주지사에서는 공적기관으로서의 역할 이행을 위해 자연재해 지역에 경주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진, 산불, 폭설,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 정도를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제공 받은 경우와 의뢰인이 자연재해대책법 제74조에 따라 피해 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경우 자연재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수수료를 해당년도 수수료의 50% 감면하여 적용하고 있다.
LX경주지사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천년고도 문화. 관광의 도시 경주시의 경제 활성화에도 주어진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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