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임원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21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최기식)는 지난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17 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지난 10년간 경주시지부를 이끌다 이임한 이갑채 지부장과 신임지부장으로 취임한 최기식 지부장(천북종가집숯불) 및 임원 15명이 시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지며 축하인사를 나눴다.
시는 지진과 전국적인 조류독감 등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양식 시장은 “오늘 취임하신 최기식 신임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 외식업계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헌신적 역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2,000만 국제 관광시대에 걸맞은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1966년 1월 7일, 보건복지부장관 제731호로 설립되어 회원 4,000여명이 국민보건증진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증진, 장학사업 등 지역 음식문화개선에 선도적 역할을해오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