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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신생아 살리기 모자 전달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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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강현숙)은 지난 17일 교내 중회의실에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신생아 살리기 모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월 동국대 경주캠퍼스 2017년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 중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이 완성한 모자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강현숙 파라미타 칼리지 학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이 캠프기간이 끝난 후에도 개강 전까지 모자를 만들며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며 “이 캠페인을 통하여 신입생들이 참된 자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 더 칠드런’으로 전달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는 3월 말 우간다로 보내질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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