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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인명구조 전문가 `인명구조사` 양성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14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경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속 소방대원들을 인명구조 전문자격인 ‘인명구조사’로 양성하고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명구조사란 다양화.대형화 되고 있는 각종 재난 현장에의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구조대원에게 주어지는 전문 자격증으로, 1급과 2급으로 나눠져 있다.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2급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기시험 평가항목은 기초 체력·수영능력 평가를 시작으로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맨홀) 및 수평(계곡) 인명구조, 교통사고 및 수상 인명구조 등으로 합격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구조기술과 강인한 체력이 필수적이다.

경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경주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중 19명이 인명구조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오늘도 후배들은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아 인명구조 전문가가 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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