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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7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양북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명열)에서는 새봄을 맞아 지난 4일 양북면 어일리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꽃피는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키 위해 실시했으며, 양북면사무소에서 양북공설시장, 양북초등학교 일대까지 환경 취약지대를 순찰하며 겨울동안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어일리의 대왕온천 주변을 말끔히 정비하고, 집집마다 재활용 분리수거와 불법쓰레기 투기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펼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최형대 양북면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면민들이 앞장서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실시로써 깨끗한 양북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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