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1 오전 07:5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안강MG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8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철)는 지난 27일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190박스와 특수의료용도식품 3박스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경로당 75개소와 지체장애인협회 안강분회 및 다문화가정 및 위기가구 등 41세대에 소중하게 전달 될 예정이다.

안강 MG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MG새마을금고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써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등의 모금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철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하며, “안강 MG새마을금고도 지역과 늘 가까운 이웃이 되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것”을 약속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안강 MG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