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SNS기자단 6기 출범 `열린행정과 시민소통 견인`
- 사진작가, 문화해설사, 문화재단,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로 총18명 구성 - - 내달부터 8월달까지 시 각종행사, 관광생활정보 등 시정소식 및 현장생생정보 온라인으로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23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가 페이스북, 블로기, 트위터,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시정소식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23일 영상회의실에서 일반인 15명, 공무원 3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SNS기자단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NS기자단은 내달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경주시의 문화관광, 맛집, 생활정보, 축제 등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생활밀착형 소식을 발굴해 보다 쉽고 빠르게 주민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단에는 사진작가, 문화해설사, 아동센터, 운수업, 문화재단,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로 구성되었으며, 현장에서 취재하고 발굴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주시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yeongjulove), 블로그(http://blog.naver.com/gyeongju_e) 등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SNS 사용자들에게 천년고도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진태 공보담당관은 “스마트폰 등 첨단기기를 활용한 뉴미디어 시대에 SNS를 이용한 홍보와 소통, 참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경주시 SNS기자단 활동이 시정소식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열린 행정과 시민 소통을 견인하는 가교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7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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