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1 오전 07:5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시민행복 중심의 존경받는 경주를 만들겠습니다˝

- 첫 이사회 개최, 정관과 제규정 등 28건 의안 처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8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시민행복 중심의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 존경받는 경주를 만들겠습니다’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은 지난 19일 경주실내체육관 내 공단회의실에서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이사회는 정강수 이사장, 박태수 상임이사, 황우하, 최경애, 김문호 비상임이사, 이경원 감사 등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임원 6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의안처리에 앞서 경주시 시설관리공단추진 T/F팀장으로부터 설립추진 현황을 설명 듣고 이어 비상임이사인 황우하 변호사를 만장일치로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하여 이사회에서는 시설공단 정관 및 제규정 25건과 2017년도 예산안, 직원채용에 관한 안건 등을 처리했다.

황우하 의장은 “여러 가지 부족함이 많은 제가 의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단의 안정적 조기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혜를 함께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정강수 이사장은 “많은 시련을 겪고 설립된 공단인 만큼 첫 단추부터 잘 꿰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