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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안강파출소, 민.경이 함께하는 특별방범 활동 `호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 안강파출소(소장 경감 조상곤) 옥산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귀자)는 26일부터 설 명절 특별방범기간 내 금융기관 강·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역 협업치안을 자원, 실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옥산 여성자율방범대는 설 연휴 거래중지로 인한 현금인출 증가와 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의 사전 차단과 날치기, 소매치기 등 현금을 노린 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주변 예방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교통정리로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상곤 안강파출소장의 각별한 관심과 여성 자율방범대원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이 잘 어우러진 이 같은 협업치안은 명절과 같은 치안수요가 많은 때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데, 경찰과 지역민이 힘을 모아 지역 치안을 함께 지켜나가는 안강파출소와 여성 자방대원들의 이 같은 행보는 직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변인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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