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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제28대 박양기 본부장 취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5일
↑↑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제28대 박양기 본부장이 25일 취임했다. 

박양기(57세) 본부장은 삼척고(78년), 국민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85년)를 졸업했으며 숭실대대학원 경영학과 석사(2012년)를 취득했다.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하여 2006년 울진본부 기계부장, 2012년 울진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장, 2013년 한울본부 제3발전소장, 2015년 발전본부 정비처장을 두루 역임했다.

 2006년 원자력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원전 안전증진성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박양기 본부장은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지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으로 항상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겠다"며 "경주시민으로서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갖고 지역주민들과 경주시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월성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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