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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강동면분회 `사랑의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4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강동면분회(회장 이만희)는 지난 23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30세대를 방문해 백미 10kg 30포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저소득층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한국자유총연맹 강동면 분회 회원들의 뜻에 따라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더 깊었다.

이만희 강동면 분회장은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계층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태룡 강동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한국자유총연맹 강동면 분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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