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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3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서규)에서 지난 20일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백미 60포(1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천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개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하여 금고회원과 지역단체,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모금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운동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박서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좀도리운동, 자원봉사활동, 각종 복지사업,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새마을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기태 천북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뜻 깊은 후원을 매년 지속해 온 성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더욱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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