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1 오전 07:59: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동천동, 한빛교회 `사랑의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8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한빛교회(목사 서혜영)에서는 지난 17일 설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12박스(30만원 상당)를 동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성금을 모은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더 깊다.

서혜영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찬규 동천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경주한빛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살기 좋은 동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