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남양유업 경주공장 연말 이웃돕기 위문품 전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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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남양유업 경주공장(공장장 황용광)은 12월 16일 오전 경주 보훈지청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보훈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라면, 커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기업으로써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경주공장 노사간부가 함께 보훈가정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황용광 남양유업 경주공장장은 “노사간부가 함께 봉사함으로써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에는 경주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사회공헌기업으로 유제품뿐만 아니라 커피사업에도 매진해 최근 프렌치 카페 누보라는 인산염을 첨가하지 않은 커피를 선보였다.

담당자 : 인사총무팀 임찬규 010-5107-6692, 776-5011(교4213)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