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9일 경주예술의전당의 공연장 및 전시장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대전시실, 소전시실 이상 5곳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고, 경주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gjartcente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e메일을 보내면 된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대공연장은 팔공홀, 김해문화의전당의 대공연장은 마루홀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경주예술의전당의 공연장 및 전시실에도 경주다운 이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공모의 취지를 밝혔다.
공모는 내달 5일까지 진행하며 내부 심의를 거쳐 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선정자에게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2.17~19/경주예술의전당) 관람권이 증정된다.
문의 전시교육사업팀(054-748-7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