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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안강읍 건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02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 복경주행정복지센터 민원복지과 맞춤형복지팀은 새해 첫날인 1일 지역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노후된 연탄난로를 교체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안강읍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대상 독거노인세대는 노후된 연탄 난로의 가스중독 위험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대로 안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철 공동위원장이 30만원 상당의 연탄난로를 지원하고 맞춤형복지팀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노후 연탄보일러를 교체했다.

대상자 할머니는 “휴일에도 늙은이의 추위 걱정을 위해 공무원들이 새 연탄난로를 교체해 주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일일이 손을 보듬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국 안강읍장은 “열성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히 살피고,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복지일꾼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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