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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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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28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연말연시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경주시 황오동 외국인 밀집지역과 성동재래시장 일대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의 황오동, 월성동자율방범대 및 중심상가연합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합동순찰과 치안소식지를 배부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경주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모임이 많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를 비롯한 폭력 등 각종 범죄가 늘어 날것을 대비하여 지난 12일부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방범진단과 체감치안 확보를 위한 맞춤형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서민 생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빈집털이 특히 좀도둑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퇴치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예방 및 검거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우철 서장은 경찰협력단체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참석자들로부터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은 물론 “범죄로부터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짐과 동시에 효과적인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공동체 참여치안 활성화를 통한 치안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경찰협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 라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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