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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정부 3.0 선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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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016년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자율적 경영혁신활동을 펼침으로 정부3.0을 선도하는 공기업의 표준을 제시했다.

공사는 지난 3월 사내 학습동아리인‘GTC 미래포럼’을 발족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안을 도출하는 등 연초부터 혁신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QSS 워크다이어트’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 감축 등 효율적 업무 수행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요 일상 업무를 매뉴얼화한 ‘일상업무 표준매뉴얼’을 발간하여 부서간 업무의 이해와 전보 인사시 업무공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정부3.0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강사 초빙 교육과 우수사례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였고,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정부3.0 성과 한마당에도 참가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공사는 지방공기업의날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경주 상공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정부3.0 정책의 추진기반 마련과 확산에 매진한 한해 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정부3.0 선도 공기업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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