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중국 안양공학원 부교장 방문
- 교환학생 증대 및 학술교류 활성화 논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23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중국 안양공학원 손보평 부교장을 비롯해 류빙 입학취업처 처장, 진경위 체육교육부주임 등 안양공학원 방문단 5명이 23일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에 체결한 상호 학술교류 협정 체결의 후속 조치로, 학술교류 활성화와 상호 협력 영역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이날 중국 안양공학원 관계자들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학 중인 안양공학원 교환학생을 만나 격려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상호 교환학생 증대와 안양공학원 학부과정생의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원과정 진학(3+1+2)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현재 우리 대학에는 안양공학원 3명이 교환학생으로 와 있으며, 내년 3월에는 8명이 추가로 입학할 예정”이라며 “중국 안양공학원과 학술 교류 활동을 확대하기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안양공학원은 중국 하남성 안양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으로 18개의 단과대학에 858명의 교수, 21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학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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