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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 이웃사랑 라면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천북면분회(분회장 김선종, 여성회장 이봉선)에서는 16일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

김선종 분회장는 “평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서기태 천북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을 밝히는 따뜻한 온정의 불씨가 된다”며, “더 많은 단체들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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