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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보호 우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6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우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주YMCA에서 경주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독거노인건강음료지원사업과 안심폰지원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관리에 체계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망과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독거노인의 개인별 욕구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김종우 관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과 나눔 실천의 경험을 공유하여 노인세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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