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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대한민국 범죄예방 `기업사회공헌 부문 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5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15일 방범 취약지역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거리를 조성한 공로로 제1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에 37대를 시작으로 태양광 LED 안심가로등을 전국의 방범 취약지역에 설치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일조했다.

지난해 경북 경주시, 서울 금천구, 부산 서구 등 6개 지역에 253대의 가로등을 설치했고, 올해 충남 서산시와 강원도 횡성군, 경기도 가평군 등 전국 6개 지역에 317대를 세우는 등 총 607대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밤길을 밝혔다.

한수원 안심가로등 사업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중 독창성이 뛰어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및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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