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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경주.익산 작가 교류전 열려

- 오는 25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8일
↑↑ 경주.익산 작가 교류전(혼자수 미술관)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익산 작가교류전을 지난 7일 경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진행한 교류전의 경주 순회전이다.

경주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주작가릴레이전에 참여한 작가 36명이 참여했고 익산에서는 13명의 지역작가가 함께 했다.

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경주와 익산은 자매도시이자 문화재단끼리도 업무제휴를 맺은 예술 파트너다.

이번 교류가 예술가들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예술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익산 작가들은 경주예술의전당의 기획전시 관람뿐 아니라 시내의 혼자수미술관, 봉봉갤러리를 탐방하고 경주작가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익산 작가교류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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