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홀몸 어르신 5세대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8일
| | | ⓒ CBN뉴스 - 경주 | | [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만)는 지난 7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5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여쭙는 등 말벗이 되어주고, 쌀 5포(10kg), 라면 5박스, 세재 5통, 김 5세트(40만원상당) 등 생필품을 전했다.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김치를 담아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세대 밑반찬 지원 및 가사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헌국 현곡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살기 좋은 현곡면을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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