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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5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 이하 새일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일. 가정양립과 안정적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기업 일촌 협약식”을 가졌다.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지원을 받은 18개 사업체가 참가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여성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들은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 하고, 새일센터에서는 여성친화 기업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박용원 센터장은 “이번 일촌협약식으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내 기업의 여성채용 촉진과 여성근로자의 근무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정으로 경상북도와 경주시로부터 위탁운영 되고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하여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촉진과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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