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06 오후 02:52:29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외국 여성 고용해 성매매 알선한 업주 검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지난 달 30일 경주시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여성 종업원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업주는 ‘백마’라고 인쇄된 명함을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에 무차별적으로 뿌리면서 이를 보고 온 남성에게 성매매를 알선 했다.
4개월 전에도 성매매 알선 등으로 단속된 적이 있어 현행범인으로 체포했으며 외국인 여성 종업원은 관광비자로 입국해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되어 출입국 관리소에 통보할 예정이다.
경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이용해 일명 ‘오피스걸’이나 채팅앱 등을 이용한 성매매가 더욱 기승할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검거 당시 업주가 여러 대의 휴대폰을 사용한 점으로 미루어 성매수 남성이 다수 일 것으로 보고 이들의 성매매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