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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116회 화백포럼 김미경 강사 초청 강연

-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
- 9.12지진과 태풍 차바등 재난피해 복구 유공자 표창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23일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제116회 화백포럼을 2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W.lnsights 대표 김미경 강사의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김미경 강사는 행복과 불행, 꿈과 일상, 가족 등 작고 소소하지만 깊은 인생 이야기에 대한 강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해줬다.

또한 이날 경주시는 화백포럼 강연에 앞서 지난 9.12지진, 차바 태풍 등 재난피해 복구에 적극적인 협조와 공로가 있는 시민과 단체 19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개인으로는 선도동 윤철민,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은경, 국립부곡병원 정경애, 내남면 박종헌, 월성동 임훈혁, 문화유산국민신탁 문승현, 김한서 한서건설 대표, 황성춘 경주버드파크 대표, 한국노인교육사협회 윤태희, 재난인명구조대 한상화, 이원식 감포건설 대표, 현곡면 강재현씨 등 12명이, 단체로는 대한한돈협회 경주지부, KT&G, ㈜대경전기안전관리, 경상북도 건축사회, 경주시 건축사회, (사)경주시새마을회, 외동의용소방대 등 7개 단체에 수여됐다.

다음 화백포럼은 내달 14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마음치유학교 교장 혜민 스님의 '자존감의 회복과 우울증의 극복'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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