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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푸르른 뇌청춘` 치매예방쉼터 행사 열려
- 경주지역 고령보훈가족 30명을 초청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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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8일(금) 지청 회의실에게 경주지역 고령보훈가족 30명을 모시고 '푸르른 뇌청춘' 치매예방쉼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치매예방쉼터는 음식의 다양성과 친밀감을 이용한 푸드아트테라피로써, 뻥튀기로 나의 자아상 만들기와 건빵 및 다양한 과자를 이용한 소망탑쌓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상룡어르신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 낯설었는데 과자로 내 얼굴도 만들어보고, 소원을 빌며 소망탑을 쌓으니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월 '푸르른 뇌청춘' 치매예방쉼터를 운영하여 고령보훈가족의 치매를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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