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03 오후 01:51:35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도우미 고용 불법영업한 노래연습장 적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경주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에서는 지난 17일 경주시 성건동 일대 노래연습장 10곳을 점검해 불법영업을 한 2곳을 적발해 업주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
이날 적발된 업소는 도우미를 고용해 무허가로 유흥주점 영업을 하거나 손님에게 주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업소는 손님이 여자 도우미를 요구하면 1시간당 2만원을 받고 영업을 했다. 또한 노래연습장 영업을 하면서 시중에서 판매중인 맥주를 보관, 판매했다.
경주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경주시와 협조해 단속된 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처분이 이뤄 지도록 할 것이며 연말을 맞아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21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